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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왕 문화훈장수장 특별 기념전

​Writing by Anny Ahn

쥴리아나 갤러리 박미현 (Juliana Park) 대표는 1980년 Juliana Gallery를 개관하여 20세기 세계적인 작가들의 국제전과 국내 TOP작가들은 물론 그밖에 새로운 New Art의 작가들을 선정하여 세계무대에 진출시키는데 노력해 왔으며, 기획전문 화랑으로서 국내 화랑계를 이끄는 major 화랑의 대표입니다. 개관 이후 20세기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위대한 작가들의 대형 국제전을 유치하여, 각 분야별로

세계 미술계의 흐름을 동시간대에 소개하였으며, 퍼포먼스와 작가의 예술세계를 영상과 함께 입체 전시로 선보였다. 특히, 30년 전부터 스페인 미술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여, 1994년 스페인의 세계적인 거장 “후앙 미로 (Joan Miro)의 종합전”을 미로의 외동딸 마리아 돌로레스 미로(Maria Dolores Miro)의 지원으로 대규모 종합전 (Big Exhibition)으로 선보였고 마리아 돌로레스 미로의 축하의 글을 카다로그에 수록, 널리 알렸다. 그리고 1995년 ‘한국 미술의 해’를 맞이하여 세계 추상미술의 대가 안토니 타피에스 (Antoni Tapies)의 특별기념전을 선보여, 국내미술계의 국제적위상을 높임과 아울러 한국 현대미술과 예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업적을 이루어 냈다. 이러한 박미현 (Juliana Park) 대표의 업적들은, 양국의 문화교류에 힘쓴 공로가 인정되어, 1996년 스페인 국왕 후안 카를로스와 왕비 소피아의 국빈 방문시 한국 화랑계의 대표로 만찬에 초대되어 국왕을 접견했다. 특히 2003, 스페인과 대한민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에서의 스페인의 해’를 기념하는 ‘Miro & Tapies'를 기획, 10년만에 다시보는 감동적인 특별전을 하였다. 그 후 스페인 출신 세계적인 조각가인 에드와르도 칠리다의 기획을 위해 2003년 샨 세바스찬 칠리다 미술관을 방문, 전시를 기획한 바 있다. 이렇듯 지난 30년간 박미현 대표의 이와 같은 업적과 전시경륜, 그리고 예술에 대한 열정과 활동들은 스페인 예술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데 지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한국 미술계에서 최초로 스페인 국왕 까를로스(Juan Carlos)의 문화훈장을 수여 받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스페인 문화훈장은 페르난도 국왕 7세부터 실행된 것으로서 공로가 큰 각국의 인사, 지성인과 지식인에게 “대단한 노력을 한 자”라고 쓰여진 훈장을 국왕이 수여함) 이는 나라를 빛낸 것으로 우리모두의 명예로움이며, 또한 스페인과 한국 미술의 위상을 높임과 아울러 양국 문화 발전은 물론 국내 화랑과 예술가들의 국제화 그리고 세계 진출을 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한 예가 될 것이다.